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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일상의 장

북어탕으로 개운하게~ 슬슬 따뜻해지는 날에 춘곤증이 오는지꾸벅꾸벅 졸기 일수라잠도 깰 겸 얼큰한 국물이 당겨 복어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골목길 사이에 위치해 있는 곳이라숨겨진 맛집이란 느낌이 들었답니다.처음 간 곳인데도 분위기가 좋아서 입구에서 부터즐거웠어요~ 처음은 역시 밑반찬!와사비에 간장을 섞어 소스를 만들어복어살에 콕 찍어 먹으면 맛나답니다. 때깔부터 얼큰한 복어국은싱그러운 미나리향기와 아삭아삭한 숙주나물로정말 시원한 맛이었어요. 단단한 식감의 복어는 처음엔 좀 비린 맛이 났었는데 먹을 수록 맛있었어요.복어탕 말고도 복어 내장으로 만든 탕도 있었는데다음엔 그걸 먹어 보고 싶네요~ 더보기
우울증을 완화하는 식품 의욕저하와 우울감으로 일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우울증을완화하는데 좋은 식품을 소개합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우을증 환자들에게 나타나기 쉽고우울증의 증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뇌의 염증을 퇴치해 우울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들입니다. 대표적으로 오메가 3 지반산을 다량 포함하고 있으며뇌기능을 지원하는 호두와 항산화제가 함유된라즈베리, 딸기, 블랙베리와 블루베리 같은 베리류가 있습니다. 또, 단백질 함량이 높고 다양한 비타민을 포함하고 있으며식이섬유가 풍부한 아보카도와 우울증을 퇴치하는데 좋은엽산과 알파리포산이 든 토마토, 그외에도 버섯과 양파, 콩류, 사과와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 항산화물질인 파이토케미컬 등이 함유된 케일이나 시금치같은 푸른 잎 채소가우울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더보기
주의가 산만한 아이에게 좋은 음식 주의가 산만한 아이에게는 비타민 B와 단백질, 칼슘과 무기물이 풍부한 식품이 좋다.예를 들면 사과. 사과에는 복합 탄수화물이 풍부해 잠자리에 들기 전사과를 먹으면 더 잘 잘 수가 있다.사과 외에도 복합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과일로는 배와 키위가 있다. 계란은 단백질의 보고로 유명하다.영양을 갖춘 식단을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로단백질은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콩이나 닭고기도 단백질이 풍부하다. 오메가 3지방산도 집중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참치나 호두,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에 많이 들어 있다. 이 외에도 비타민C가 풍부한 오렌지도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더보기
미세먼지에는 녹차를!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요즘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에 대한 관심도 높아 졌습니다. 대기오염물질인 미세먼지는 체내에 쌓이면 천식이나기관지염 과 같은 호흡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평소에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녹차는 기관지나 몸속에 쌓인 미세먼지를 배출해 내는데 좋습니다.기침을 해소하고 단백질과 결함해 응고되면서 병원균을 죽이는살균작용도 하며 콜레스테롤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체지방 감소나 항암 및 노화 억제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어 하루 8~10잔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보기
4월의 제철 요리재료 주꾸미의 효능 봄에는 주꾸미가 제철이지요.정확히는 3월에서 5월까지가 제철입니다. 주꾸미는 타우린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도 좋고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좋으며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저칼로리라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재료입니다. 산란기를 앞두고 알이 꽉 들어찬 3월~4월의 주꾸미가특히 별미입니다. 몸통에 8개의 다리가 다려 있는 것이 낙지와 비슷하지만낙지에 비해 작으며 낙지와 달리 다리가 거의 같은 길이인 것으로구분할 수 있습니다. 살짝 데쳐서 양념과 함께 먹거나구워먹거나 하며 그외 볶음이나 전골 등에 추가되기도 하는 등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더보기
석류의 효능과 추천 레시피 요즘에는 과일들도 대부분 재배되어 제철과일이라는구분이 거의 사라지고 있는 만큼보통 9월에서 12월이 제철인 석류가 이맘때에도 종종 보입니다. 둥근 열매가 익을 수록 아래가 벌어져보석같은 붉은 열매가 알알이 들어찬 것이 보입니다.그때문인지 예로부터 다산의 상징으로도 많이 사용되었지요. 그 효과가 갱년기 장애와 고혈압, 동맥경화, 감기 예방에 좋고부스럼과 부인병에 효과가 있으니그 상징과도 맞물려 보입니다. 저열량 저지방으로 당분이 높지 않아 다이어트에도 좋은 석류는반으로 쪼개어 석류 알맹이를 골라내어 손질하고설탕에 재워 청으로 만들어 먹거나 생으로 먹거나, 즙을 내거나차를 끓여 마시기도 합니다. 더보기
비오는 날에는 역시 분식! 촉촉한 봄비가 내리는 날에는 역시 분식이 먹고 싶어지는 법이죠. 시작은 간단하게 우동과 치즈김밥!친구와 함께 하는 간단한 점심으로는 무난하고실패할 확률이 적은 메뉴죠. 하지만 오늘은 왠지 그걸로는 성이 안차서고기만두도 시켰습니다.탱글탱글한 만두가 참 맛있어 보이네요! 분식집의 우동맛이란 어느곳이나 다 같을 법 하지만이곳은 얼큰하고 개운한 맛이 더 강해서봄비의 쌀쌀함도 지워주네요. 치즈는 진리니 치즈김밥도 진리죠.치즈의 고소한 맛이 살아서김밥이 더 맛있었답니다. 고기만두도 평범하게 맛있어서또 먹고 싶어지네요. 오늘 야식은 냉동고에서 잠들어 있을 냉동만두로 해야 겠어요. 더보기
스트레스가 쌓일 땐 초코과자! 피곤하고 지친 오후의 활력을 불어넣을 때는역시 당분만한 것이 없죠. 달콤한 초코과자는 그 향기부터나른하게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것 같아요. 스누피를 좋아하는 친구가 기억나서골라 잡은 건데너무 달고 맛있는데다 포장도 예뻐서 나중에 친구에게 선물로 안겨줘도 좋을 것 같아요. 고작 15개만 들어 있어 상대적으로 커 보이는 이 상자는어딘가 쓸모있게 생겼지만 전혀 쓸모가 없으니오늘도 여전히 과대포장은 건재하구나 싶어요. 과자 자체는 가벼운 식감에 달콤한 초콜릿과 고소한 쿠키로맛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는 조합으로스트레스가 사르르 녹네요.오후의 활력 충전도 이걸로 문제 없네요! 더보기
맛있는 주전부리 인절미떡! 인절미는 간단한 간식으로도 좋고 든든한 요깃거리로도 좋죠. 팥빙수와 찰떡궁합인 인절미는그냥 먹어도 참 맛있습니다. 고소한 콩가루는 잘못 삼키면가루 때문에 기침이 무한정 나지만그래도 포기하지 못할 인절미만의 매력이지요. 너무 털면 맛없고 너무 많으면 기침이 나니 적정량의 콩가루와 함께해야 하는 인절미는그 전통 만큼이나 떡 중에서도 가장 무난하게 대중적으로 좋아하는 떡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보기
간단한 요기로는 빵이 제일! 입은 심심한데 뭔가 먹기 싫을 때에는 역시 빵만한게 없죠. 데니쉬바 라는 빵입니다.포장을 열면 계피향기가 솔솔 피어오르지요. 빵 중간중간에 설탕덩어리가 있습니다.잘 부스러지니 조심해서 먹어야청소가 어렵지 않습니다. 빵 자체는 구멍이 뻥뻥 나서 그런지 폭신한 식감에좀 질긴 편으로 호밀빵같은 질감입니다. 스틱형이라 간단하게 먹기 편하고 맛도 있어서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제법 괜찮을 것 같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