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터 초콜릿은 초콜릿중에서도 인기있는 초콜릿 브랜드입니다.
그 중에서도 단것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도
권할 수 있는 달지 않은 초콜릿을 먹어 보았습니다.
혀가 아릴 정도로 단 것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가끔은 카카오 퍼센트가 높은 초콜릿을 먹고 싶은 날이 있는 법이지요.
리터초콜릿은 다양한 맛의 종류가 있는 초콜릿으로
그 중에서도 리터 스포트 파인 엣트트라 다크 초콜릿 73%를 먹어보았습니다.
개봉 뒤의 향기 부터 달콤한 초콜릿이 아니라
진하고 깊은 카카오 초콜릿의 향이 납니다.
쌉싸름하면서도 향긋한 향기때문에
카카오퍼센트가 높은 초콜릿을 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블록모양이 붙어 있는 모양으로
한칸 내지 두칸씩 부러뜨려 먹기 좋습니다.
이 초콜릿을 사고 난 뒤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리는 바람에
보기보다 조각난 초콜릿이 많아 먹기 편했습니다.
진한 초콜릿색 만큼 진한 쌉싸름함과 은근한 감칠맛 뒤로
살짝 느낄 수 있는 단맛이 정말 좋네요.
바쁜 하루의 여유가 되어 주는 초콜릿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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