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이공맛집 '푸드트럭' 글쎄..

영이공맛집 '푸드트럭' 글쎄..

영남이공대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들렀는데

푸드트럭이 있어서 한번 먹어보았어요 ㅋㅋ

이렇게 영이공 한켠에 푸드트럭이 짠!

학생들이 꽤나 많이 사 먹어서 저도 먹어보았답니다

메뉴는 이렇게 판매하고 있었어요.

전 펀클버거를 주문!

보통 펀클버거에 패티 추가해서 먹더라구요.

버거 하나만 먹으면 4,000원 입니당.

세트는 + 1,500원

이렇게 버거 사진도 있고 기사도 난 것이 붙어 있더라구요 ㅋㅋ

제가 주문한 펀클버거!

전 패티 추가 안 하고 오리지널로 먹어보았어요~

토마토와 상추가 참 싱싱해보이죠?

한입 먹었는데 조금은 퍽퍽하고

이거 먹으려면 패티는 무조건 추가해야할 거 같아요ㅜㅜ

패티가 너무 얇아서 꼭 추가하셔야할듯합니다.

그리고 안에 양념이 따로 전혀 없어요.

치즈와 패티, 볶은양파, 토마토, 상추, 조금 핫한 가루?가 뿌려져 있고

구운 베이컨이 있는데 기본적인 소스가 따로 없더라구요.

마요네즈라도 안에 짜져 있으면 훨씬 나을 거 같았는데..

전 개인적으로 비추해요ㅜㅜ

먹을거면 꼭 패티 추가하시길..

고기에도 밑간이 너무 약해서 거의 간 없는 햄버거 먹은 기분?.. 안타까워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