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밥한숟갈 뜨기 힘들 땐 우유가 좋은 대체식품이지요.
오늘 아침은 미니언즈 우유로 즐겁게 시작했습니다.
사랑해 마지않는 초코우유입니다.
미니언즈 모양이 참 귀엽네요.
손 안에 꼭 들어오는 사이즈가 사랑스럽습니다.
결제 할 때 정말 뿌찌빠찌 하는 노래가 들려서 재밌었어요.
좀 더 듣고 싶었는데 계산해 주시는 분이
너무 쿨하고 빠르게 결제를 끝내 주셔서 더 듣지 못한게 아쉽네요.
생각해 보니 편의점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이 미니언즈 우유를 파는 이상 매일 몇번씩 들어야 할테니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미니언즈 우유는 마치 레고모양 같기도 해서 더 귀엽네요.
뚜껑을 열면 하얀 껍데기로 한 번 더 봉해져 있습니다.
초코맛이 진하고 달아서 맛있었어요.
아침부터 당이 올라 기운이 나네요.
다음엔 옥수수맛을 먹어보고 싶어요.
콘스프 맛이라는 후기를 봤는데 정말 맛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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