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녹차 롤케익을 선물 받았습니다.
녹차를 즐기는 편이 아니라 가족들 간식으로 먹으라 하고
냉장고에 보관했더니 다들 있는지도 모르는 것 같아
아침으로 먹기 위해 꺼냈습니다.
역시 있었다는 것도 잊어 버렸더군요...
그래서 아침식사 겸 우유 한 잔 과 함께 다 같이 들었습니다.
녹차는 예전에 아주 쓴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은 후로는
다른 가공제품을 먹어 본 적이 없었는데
이 롤케익은 아주 달고 맛있었답니다.
생크림 안에 든 과일이 상자에 그려진 만큼
크진 않았지만 참 달콤하고 상큼하여 맛있었습니다.
녹차맛이라고 해도 다 쓰기만 한 것은 아니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는 녹차라 해도 다양하게 즐겨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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