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봄날 떨어지는 입맛을 끌어 올려주는
햄버거를 맛 보았습니다.
친구와 함께 간단하고 가볍게
햄버거 세트를 먹었어요~
제가 먹은 건 불갈비.
실은 새우 버거를 먹고 싶었는데
없다고 해서 차선으로 불갈비를 골랐습니다.
두툼한 불갈비가 만족스럽네요.
머스타드 소스는 별로 안좋아 하는데
이미 들어간 것을 뺄 수도 없어서
그냥 저냥 먹었습니다.
햄버거는 맛은 좋은데 먹기가 불편해서
햄버거보다는 감자튀김이 더 좋았네요.
양념감자도 따로 팔던데 나중에 먹으러 다시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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