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가 지났음에도 초코바를 할인하고 있길래
냉큼 한봉지 샀습니다.
요즘 나라 정세도 어지럽고 하다 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지
자꾸 단것만 찾게 되네요
1+1으로 넉넉하게 산 초코바 한봉지가
앉은 자리에서 그대로 동이나 버렸습니다.
역시 로아커에서 나온 초코바라 그런지 맛이 남다르더군요.
바삭한 과자에 깊은 풍미의 초콜릿이
아주 조화로워 자꾸만 손이 가는 것이
아무래도 조만간 몇 봉지 더 쟁여둬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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