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날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자꾸 졸리기 시작해 상큼한 민트사탕을 하나 구했습니다.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에
멋진 블랙으로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충동적으로 산건데 제법 마음에 듭니다.
포장지를 뜯자마자 진한 민트향기가 진동을 해서
잠은 확실히 깰듯 싶어 냉큼 열어 봈습니다.
까만 플라스틱의 케이스가 한겹 덧대어져 있어
사탕을 쏟을 일은 없을 듯 합니다.
크기는 손톱보다 작은데 민트의 강한 상쾌한 맛이
화~ 하다 못해 맵기까지 해 솔솔 오던 잠기운도 도망가더군요.
생각보다 입안에 향도 오래 남고, 입안이 상쾌해 지는 듯 해
앞으로 자주 먹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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