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도 요새
분위기 좋은 밥집, 카페가 많이 생겼더라구요
미화당이라는 밥집이
인테리어가 예뻐서 다녀왔어요~
식사를 주문하면
식전 스프를 이렇게 다 주시더라구요?!
소금과 후추마저 인테리어의
일부분으로 만드셔서 귀여우니 좋았어요~
오픈키친이라 바로 음식 만드시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주문한 함박스테이크가 나왔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고기의 누린내도 안나고
소스도 정말 맛있었어요!
친구는 나폴리탄 냉파스타를 시켰어요.
약간 케찹 맛같은 맛이었어요!
그래도 맛있어서 친구랑 잘 먹었네요~
매번 주시는 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이렇게 커피도 챙겨주셔서
후식으로 잘 마셨어요~
분위기도 좋고
서비스도 좋으셨고
맛까지 좋았던 미화당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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