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메뉴는 언제나 고민되는 것 중 하나죠.
오늘은 아침에 늦잠을 잔 탓에 간단한 샌드위치를 만들었답니다.
너무 바쁜 아침시간이라 만드는 사진은 찍지도 못했네요.
빨리 만들었지만 그래도 나름의 형색은 갖췄습니다.
세 종류나 되는 샌드위치거든요!
부랴부랴 만든 것 치고는 모양이 썩 나쁘지 않습니다.
제일 맛있는건 제일 먼저 먹어야죠!
땅콩버터와 딸기잼을 반반 나눠 바른
샌드위치 입니다.
땅콩버터와 딸기잼의 궁합은 제법 나쁘지 않거든요.
물론 땅콩버터만 바른 것도 맛있지만요.
좀 뻑뻑해 지는게 단점이긴 한데
그래도 고소한 맛과 풍미가 있어 땅콩버터를 싫어할 수가 없네요.
딸기잼은 오리지날인 느낌이죠.
샌드위치의 원본이라고나 할까! 달콤하고 상큼한 딸기잼이라
땅콩버터 샌드위치 다음으로 먹기 좋답니다.
샌드위치만 먹으면 부족할 것 같아 산 초코우유에요.
귀여운 카카오프랜즈의 프로도가 그려져 있어
저 귀여움을 못이기고 샀답니다.
딸기우유에 그려진 네오도 참 귀여웠어요!
특히 귀여웠던 것은 여기 여는 쪽 부근의 프로도에요!
표정이 참 귀엽죠?
초코우유도 정말 달고 맛있었어요!
당분간 우유는 카카오 프렌즈 우유를 즐겨 마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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