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일상의 장
앞산맛집 '마라선생'에 다녀왔어요><
메디119
2018. 3. 13. 17:52
친구와 앞산에서 약속이 잡혔는데
어딜가지~ 한참 고민하다가!
꿔바로우가 먹고 싶어서 다녀온 마라선생이에요 ㅋㅋ
안지랑 곱창골목 근처에 위치하여 있는 마라 선생입니당!
위치는 지도 참고해주세요!ㅋㅋ
골목에 있어도 나름 찾기 쉬워서 좋았던 마라선생!
꿔바로우와 뭘 먹지..? 한참 고민하다가!
가지튀김(?)을 시켰어요 ㅋㅋㅋ
요거 향신료가 독특해서 자꾸 땡기는 맛의 오이였어요!
이건 양배추샐러드!
물도 그냥 물이 아닌 이렇게 독특한 차를 주세요!
짱 신기!ㅋㅋㅋㅋ
꿔바로우가 나와줍니당><ㅋㅋㅋㅋ
여기 꿔바로우는 달달한 소스가 아니라
엄청 묽은 새콤한 소스였어요!
얇으면서 쫄깃한 식감이 좋았어요!ㅋㅋㅋ
열심히 컷팅해준 친구 덕에 편하게 먹었네요!
친구가 열심히 컷팅 하는 와중에 온 가지튀김!!!
이거 진짜 꼭 먹어보세요!!!!
후아 이거 장난아닙니다 정말루!ㅋㅋㅋㅋㅋ
꿔바로우보다 전 이게 더 맛있었어요 ㅋㅋㅋ
근데 둘이 먹기엔 양이 넘나 많아서 ㅋㅋㅋㅋ
열심히 먹긴 했지만 조금 남겼어요!
여기 음식들이 두루두루 맛있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넘나 좋았습니당!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