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일상의 장
새로운 짜장라면 후기
메디119
2016. 10. 8. 06:30
최근에는 다양한 라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먹기 좋았던 라면들이 점점 다양한 맛과 컨셉으로
변해가는 것이 새로운 맛을 즐기기 좋은 것 같습니다.
진짬뽕에 이은 진짜장라면입니다.
진짬뽕도 맛있게 먹었었기에
이 짜장라면도 무척 기대가 되었습니다.
조리방법은 이렇게.
물이 끓기 전에 건더기 스프를 넣고
그다음 면을 넣어 끓인 다음
물을 적당히 버리고 스프와 비벼 먹습니다.
스프는 액체스프네요.
이 액체스프는 물에 잘 녹기도 하고
뭉치는 일이 없는 것 같아 참 좋습니다.
건더기를 넣고 끓인 다음 면 투하.
짜장라면이다 보니 면이 두꺼워 푹 익혔습니다.
역시 짜장라면은 푹 익히는게 맛있네요.
물은 너무 많이 버리면 소스와 비비기 힘들어
물은 적당히 남겨두고 버립니다.
소스에서부터 불냄새가 나서 한층 더 기대되었답니다.
소스에 잘 비비면 짜장라면 완성!
후추를 조금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약간 매콤하면서 불맛이 나는 것이 정말 만족스러운 맛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