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일상의 장

부산에서 바다도 보이고 분위기 좋은 카페

메디119 2017. 9. 26. 17:24

부산하면 바다를 빼놓을 수 없겠죠?

 

부산에 다녀오면 무조건 바다는 보게되는데

 

청사포쪽에 바다를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이렇게 바다에 근접해 있어서

 

핸드폰으로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내부인테리어는 정말

 

자신만의 색을 뿜뿜하고 있었어요.

 

아기자기하면서

 

색들의 톤도 조화가 정말 좋더라구요.



꽃도 다양한 종류가 많아서

 

괜히 즐거웠어요!



이렇게 가게 내부가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바다가 훤히 보여요.

 

또한 테라스도 작게 있구요!

 

하지만 바람이 저날은 너무 강해서

 

내내 안에 있었어요~

 


이런 독특한 의자도 디피 되어있어서

 

보는 맛이 있었는데

 

실제 손님들이 앉는 의자더라구요!! 신기!



자리를 잡고 음료를 시켰어요~

 

다들 가지각색으로 ㅋㅋ


음료맛은 무난~



여긴 사실 옥상에 루프탑도 있어서

 

분위기는 정말 좋더라구요.

 

하지만 우린 바람이.. ..

 


옥상도 개성넘치게 예쁘게 꾸며두셨어요~

 

핫핑크와 밝은 하늘색의 조화가 좋죠?



내부 한켠도 이렇게 민트로도 되어있고

 

정말 개성넘치는 카페고

 

바다를 바로 근접해서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 또 가야겠어요~

 

바다를 보면 스트레스가 풀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