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일상의 장

발렌타인데이에는 역시 초콜릿~

메디119 2017. 2. 15. 12:00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로 인해 맛있는 초콜렛을

저렴하게 잔뜩 쟁여 둘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1+1이나 할인행사라 자주 먹기엔

혈당이나 다이어트로 고민되는 초콜릿을

양심의 가책 없이 사제낄 수 있는 날이죠



이번 초콜릿은 쿠키앤 크림입니다.

실은 두개가 각기 다른 맛일 줄 알았느데

사서 집에 오고 나니 똑같은 맛이더라구요.



뭐 어떤 맛이든지 초콜릿은 맛있는 법!

쿠키앤 크림은 과자의 바삭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

더 좋아하는 편이라 즐겁게 개봉해 봤습니다.



키세스 초콜릿은 포장 벗기기가 좀 그렇죠.

하얀 끈을 잘 당여야 예쁘게 벗겨지는데 열에 여덟쯤은 중간에서 끊어지니

그냥 되는대로 벗겨 먹고 있습니다.


바삭바삭한 쿠키에 화이트초코의 찐한 단맛이

스트레스를 녹여주네요.


다음 화이트 데이의 세일기간도 놓치지 말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