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로 가볍게~

아침은 역시 가볍게 먹는게 좋죠!

그런 의미에서 간단한 식사대용으로 먹기 좋은

샌드위치는 아침으로도 제격입니다.

계란샌드위치 하나, 햄 샌드위치 하나로 구성되어 있는데

계란보다는 역시 햄이 맛있었습니다.

계란보다 좀 더 푸짐한 감도 있고

신선한 야채가 가득해서 더 좋았답니다.

하지만 내용물이 많다 보니 먹기가 힘들어서

먹기 좋았던 걸로 치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던 계란 샌드위치가

더 좋았습니다.

가벼운 아침식사가 너무 가벼웠던 탓에

궁한 입맛을 달래줄 사탕을 추가로 샀습니다.

사탕은 역시 과일사탕이 제일 무난하니

실패할 확률이 낮죠.

제일 좋아하는 사탕인 레몬맛 사탕이 딱 하나 나온 것이 정말 아쉽군요.

그래도 청포도에 복숭아에 딸기맛까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단 점이 매력적입니다.

동글동글 달콤한 사탕으로 아침 당 충전도 문제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