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일상의 장

동생이 만들어 준 특제 오믈렛!

메디119 2017. 1. 5. 11:00

아는 동생이 놀러왔다가 맛있는 오믈렛을 만들어 주고 갔습니다.



계란지단도 찢어 진 곳 하나 없이 완벽한 것이

마치 전문 오믈렛점에서나 볼 법한 완성도입니다

거기에 케챱까지 현란하게 곁을여 줘서 박수가 절로 나왔습니다.



워낙 싹싹하고 좋은 동생이라 좋아했는데

이렇게 맛있는 오믈렛까지 만들어 주다니

정말 좋은 동생을 뒀다 싶습니다.



안의 볶음밥은 김치와 햄을 넣어서

푸짐하고 맛있었습니다.

계란지단에 김치볶음밥의 조화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비싼 계란이지만 이런 오믈렛이라면

전혀 아깝지 않군요.

답례로 무언가 만들어 주기에는 실력이 부족하니

다음에 맛집에 같이 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