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가 있어서
신세계에서 기다렸더니~
친구가 초콜릿을 선물로 줬더라구요
파베초콜릿이라고 하네요?
사실 제가 단걸 좋아하지 않아서ㅠㅠ
친구도 그거 알고서
다크초콜렛 자기가 맛도 보고 직접 샀다고 하더라구요~
감동이ㅜㅜ!!
겉에 이렇게 파우더가 묻어있어요~
사실 밖에서 좀 오래 있어서 녹는 거 아닌가 했는데
포장할때 아이스팩도 같이 넣었다고
친구가 걱정하지말라더라구요 ㅋㅋ
진짜 하나도 녹지 않았던 초콜릿!
작은 포크가 동봉되어 있어서
하나 콕 찝어 보았어요!
의외로 말랑한 느낌이더라구요
한입먹어보니 진짜 특유의
그런 달달함이 거~의 없었어요!!
부드러우면서 맛있더라구요~~ㅋㅋ
이런 달달함이라면 앞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단 거 싫어하시는 분들도 드셔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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