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쌀쌀해 지고 있습니다.
비가 오니 더욱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 같네요.
이렇게 추운 날은 이불에서 벗어나기 싫은 법입니다.
아침밥을 챙겨 먹지 않은지 오래 되어서
아침은 간단한 군것질로 시작했습니다.
최근 바쁜 일정으로 당이 떨어 진 것 같아
방 구석구석에는 초코바나 초코과자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손만 뻗으면 모든 것이 잡히는 최적의 공간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키커는 가볍게 바스라지는 식감이 좋은 당 보충제지요.
초코바로 시작하는 달콤한 아침으로
오늘 하루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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